신민아, 장동건과 한국타이어 새 CF 선보여

입력 2010-02-0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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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우스 편'에서 감성적 연기 호흡 맞춰

▲사진=한국타이어
신민아가 한국타이어의 연초 '드라이빙 이모션' 4차 광고 캠페인 '테리우스 편'에서 장동건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8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신민아는 장동건과 함께 이번 '테리우스 편'에서 부드러운 매력을 통해 자사의 프리미엄타이어 XQ 옵티모 노바(XQ Optimo nova)의 주행감과 정숙성을 감성적으로 보여준다.

그녀는 전편인 '신데렐라 편'을 통해 소비자 감성을 사로잡은데 이어 한층 감각적이고 부드러운 영상으로 세련미를 더한 두 번째 이야기 '테리우스 편'을 들고 찾아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의 한 성당에서 진행된 이번 광고 촬영에서 신민아는 풍부한 감정연기를 통해 이별의 슬픔을 표현하며 촬영현장에 모인 현지인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장동건은 반나절 동안 상대역인 신민아를 뒤에서 안고 들어 올리는 고된 장면을 대역 없이 촬영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자사는 '드라이빙 이모션' 광고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도 자동차처럼 운전자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기호품으로의 인식 전환을 꾀하고 고객의 감성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이야기들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한국타이어의 '드라이빙 이모션' 4차 광고 캠페인 '테리우스 편'은 공중파 및 케이블 TV,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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