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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은 프리미엄 초콜릿 6개입 세트와 공정 무역 인증 초콜릿 4종, 트러플 6종, 스타벅스 로고 초콜릿 3종 등으로 700원부터 1만 2000원대 제품으로 구성된다.
이중 6개입 프리미엄 초콜릿은 다크 및 화이트 초콜릿에 아몬드, 딸기, 블루베리 등을 첨가한 국내 수제 초콜릿이다.
이 외에 머그와 텀블러, 베어리스타 인형, 카페 베로나 원두 등은 9000원부터 1만5000원대로 원하는 모든 제품을 특별 밸런타인 포장 박스에 담아 전달할 수 있다.
또 오는8일부터 14일까지 스타벅스 전통 밸런타인 원두 카페 베로나 블렌드로 내린 드립 커피를 판매한다. 카페 베로나는 깊고 진한 풍미로 달콤한 초콜릿 제품과 잘 어울리는 라틴 아메리카 커피와 아시아ㆍ태평양 커피의 혼합 원두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금번 밸런타인 데이는 설 연휴와도 연결돼 연인은 물론 가족과 친지들에게도 감사와 사랑의 선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기획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기간 중 초콜릿을 포함해 1만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10만 명에게 밸런타인 데이 카드를 증정하며 허니 오렌지 라떼 2잔을 톨 사이즈부터 구매 시 무료 사이즈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