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튼의 이청용(좌)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우)이 6일(현지시간) 공격 포인트 사냥에 나선다.(사진=볼튼 공식사이트/뉴시스)
6일 오후 3시(현지시각) 박지성과 이청용은 각각 포츠머스와 풀럼을 상대로 공격 포인트 추가에 돌입한다.
박지성은 지난 31일(현지시간)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한데 이어 두 번째 골을 노린다.
선두 첼시를 따라잡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는 박지성은 지난 경기의 여세를 몰아 포츠머스와의 홈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청용도 풀럼을 상대로 시즌 6호 골을 노리며 소속팀을 강등권에서 탈출시킨다는 각오로 임하게 된다.
이들은 국민들에게 주말 새벽 승전보를 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