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2년 만에 애절한 발라드로 컴백

입력 2010-02-0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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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남성밴드 버즈 출신 가수 민경훈이 2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왔다.

민경훈은 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록 발라드곡 '아프니까 사랑이죠'로 컴백무대를 가졌다.

그는 이 무대에서 특유의 보이스로 열창해 '민경훈 표' 발라드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민경훈의 첫 미니앨범 '재회' 는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 작사가인 조영수, 김도훈, 황성제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발매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한때 몸무게가 90kg까지 나갔지만 25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던 그는 한층 야윈 모습으로 이날 팬들 앞에 섰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씨엔블루, 애프터스쿨 등이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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