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원더걸스는 활동을 중단한 선미의 자리를 채운 혜림과 함께 5일 중국에서 첫 공식행사를 가졌다.
원더걸스는 지난 5일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제품의 프로모션 차 중국을 방문했다. 이날 원더걸스는 '노바디'와 '텔미' '소핫' 등 4곡을 공연했다.
특히 이 무대에서 혜림은 선미를 대신해 무대에 올라 원더걸스 멤버들과 처음으로 공식무대 호흡을 맞춰 관심을 모았다.
혜림은 1992년생으로 3년 간 JYP엔터테이먼트에서 가수를 준비한 연습생이다. 또 그는 영어 중국어 광동어 한국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선미의 활동 중단으로 혜림을 영입해 적응 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달 말 예정됐던 미국 투어 콘서트를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