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아키오 회장이 직접 리콜발표
사상 최대의 리콜 사태를 겪고 있는 토요타가 5일,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의 리콜을 공식발표한다.
한국토요타는 우리시간으로 5일 저녁 9시, 일본 나고야 본사에서 '토요타 아키오' 회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프리우스 리콜을 공식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리콜사태가 불거진 이후 아키오 사장이 공식석상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해 니혼게자이 등을 포함한 일본 언론은 30만 대 이상이 제작결함으로 공식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