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미르, 바람핀 옛 여자친구와 계속 연락

입력 2010-02-0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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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사진=미르 미니홈피)

남성그룹 '엠블랙'의 미르가 자신을 두고 3명의 남자와 바람을 피웠던 옛 여자친구와 아직도 연락한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미르는 6일 방송되는 SBS E!TV '아이돌! 막내 반란시대' 토크박스 코너에서 "2년 동안 나를 짝사랑해오던 여자 친구가 있었다"며 "항상 (그녀의) 사랑 고백을 거절했지만, 서울로 상경해 다시 만난 그녀가 너무 예뻐져서 사귀게 됐다"고 조심스럽게 과거 연애담을 털어놨다.

이어 미르는 "하지만 여자 친구가 나를 두고 3명의 남자와 바람을 피워 결국 헤어졌다"고 전했다. 다시 옛 여자친구가 대시를 한다면 사귈 것이냐는 질문에 미르는 "다시 사귈 수는 없다. 하지만 아직도 그 예쁜 친구와 연락은 계속하고 있다"고 대답해 출연진들을 놀래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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