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이진, '일밤' 단비 팀과 아프리카로

입력 2010-02-0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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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여성그룹 핑클 출신의 성유리와 이진이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4일 MBC 예능프로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단비' 제작진에 따르면 성유리와 이진은 이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해 오는 6일 프로그램 출연진과 아프리카로 떠난다.

이들은 '단비'팀과 함께 아프리카에서 선행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구체적인 촬영에 대해서는 제작진 측에서 아직 밝히지 않았다.

성유리와 이진이 출연하는 아프리카 촬영 분은 21일 방송될 예정이다.

그동안 '단비' 코너에는 한지민과 한효주, 남상미 등 여자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이들의 선행은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단비' 메인 MC로 출연하던 탁재훈은 2개월 만에 하차했으며, 마르코가 새롭게 투입될 전망이다. 마르코는 6일 아프리카 촬영부터 동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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