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린, 태양광발전시장 확대 최대수혜(기업탐방)-KTB투자證

입력 2010-02-04 08:03수정 2010-02-0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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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4일 서울마린에 대해 향후 3~4년간 태양광발전분야 업황 호전과 높은 경쟁력으로 장기성장 전망이 밝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김영근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에 따라 시스템 구축분야 수익 확대가 예상된다"며 "국내 180여개 30MW 태양광발전소 준공 및 보급했으며 200KW이후 태양광발전소 점유율 23.1%로 1위이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태양광 모듈사업의 핵심은 '시스템 구축 시 발전 효율'로서 국내 최고 수준"이라며 "적극적인 해외진출 추진해 동유럽과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 계약 체결 가능성 높다"고 내다봤다.

그는 "태양광펀드와의 MOU체결 및 RPS시범사업 선정은 동사의 태양광발전시스템 기술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칸서스자산운용과 20MW급 태양광발전소 건립해 판매, 유상 운영 MOU체결했고 태양광발전시스템 RPS사업자 선정돼 2011년까지 시범사업을 하고 2012년 본격 도입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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