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울가요대상' 대상 차지

입력 2010-02-03 22:35수정 2010-02-0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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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2009년은 '소녀시대'의 한 해였다.

소녀시대는 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탁재훈과 애프터스쿨 유이의 사회로 진행된 제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소녀시대는 지난해를 뜨겁게 달군 히트곡 '지(Gee)'와 '소원을 말해봐' 등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이날 소녀시대는 본상과 디지털음원상에 이어 대상까지 거머쥐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최근 2집 앨범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녀시대는 2009년 상반기를 지배했던 '지(Gee)'와 신곡 '오!(Oh!)' 두 곡을 열창했다.

한편 이 시상식에는 소녀시대 외에도 슈퍼주니어, 손담비, 백지영,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이 참가해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신인상은 애프터스쿨, 비스트, 티아라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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