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리걸' 저스틴멘텔, 교통사고로 사망

미국 드라마 스타 저스틴 멘텔(27)이 교통사고로 사망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외신들은 "드라마 보스톤 리걸의 스타 저스틴 멘텔이 위스콘신 블랜차드빌 인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멘텔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사고가 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숨졌다.

저스틴 멘텔은 뮤지컬 '미스 리버티'로 데뷔해 미국 ABC 드라마 '보스턴 리걸'에서 변호사로 열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또 니콜라스 케이지와 함께 'G-포스: 기니피그 특공대'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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