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성 "대한통운 매각 가능성 없다"

입력 2010-02-0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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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성 산은금융그룹 회장이 3일 "금호그룹 구조조정은 2월 말 정도에 윤곽이 나올 것"이라며 "하지만 대한통운을 매각하는 방안은 전혀 가능성 없다"고 밝혔다.

민 회장은 "금호그룹 구조조정의 전체적인 윤곽은 어느 정도 정해지겠지만 세부적인 방안에 대해 FI들과 더 협의해야 한다"며 "대한통운 매각은 검토한 적도 없으며 향후 상황이 변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 매각 검토 계획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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