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시트콤 출연 불발 '뭐 때문에?'

▲사진=뉴시스

소녀시대 유리<사진>의 시트콤 출연 무산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유리는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후속으로 3월 중 방송되는 시트콤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종 계약을 하지 않았다. 유리의 출연 무산 이유는 오는 5월 일본 진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소녀시대가 오는 5월 부터 일본에 진출하기 때문에 스케줄 조정이 쉽지 않아 출연을 포기했다"고 전했다.

유리가 맡으려던 역할은 세 자매 중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왈가닥 막내딸이며, 첫째와 둘째는 예지원과 최여진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유리는 현재 KBS 2TV '청춘불패'와 MBC '쇼! 음악중심' MC로 활동하는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에 있고 얼마 전 소녀시대 'Oh!' 앨범이 발매되면서 더욱 바쁜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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