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주항공株, 나로호 2차 발사 기대감에 급등

입력 2010-02-03 09:35

  • 이재현 기자 nfs0118@etoday.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우주항공관련주들이 나로호 2차 발사에 대한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위다스는 전일보다 350원(14.89%) 급등한 2700원을 기록중이다.

AP시스템, 퍼스텍이 10% 이상 상승중이며 비츠로테크, 빅텍 역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의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위성궤도 진입 실패에 대한 원인 분석 작업이 이르면 이번 주 중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이후 최종조사 결과가 발표되는 대로 보강작업을 한 뒤 다음달 러시아에서 2단 추진체가 들어오면 사전 계약대로 오는 5월 나로호의 2차 발사가 진행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이제 2차전지에서 '이것'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K배터리 경쟁력은 글로벌 탑티어급 ㅣ 이영훈 하이투자증권 이사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