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초콜릿 뮤직
2002년 데뷔한 4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 밀크의 전 멤버 김보미가 초콜릿뮤직과 함께 다시한번 가수활동을 시작한다.
김보미는 밀크 1집 활동 이후 드라마와 CF 등 연기자로도 영역을 넓혀 활동해왔다. 그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연기와 음악 공부에 전념해왔던 김보미는 2010년 초콜릿뮤직과 손잡고 연예 활동에 가속을 올릴 예정이다.
김보미의 앨범에는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 연주한 곡들과 더불어 여러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해 그녀의 음악에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
초콜릿뮤직 측은 "깜찍 발랄한 기존의 이미지를 버리고, 기타 연주를 하면서 클럽 공연에도 적극적으로 오를 계획이다"며 "2010년에는 180°변한 그녀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