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 차값 60% 3년 뒤 납부 프로모션 실시

입력 2010-02-0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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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프로모션 가운데 하나, 월 40~50만원이면 캐딜락 오너

▲GM코리아가 신한카드 오토리스와 제휴해 3년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사진은 캐딜락 CTS
GM코리아가 2월 한달 동안 2010년형 캐딜락 뉴 CTS와 SRX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한카드 오토리스와의 제휴로 제공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차량 가격의 30%를 지불하고 모델에 따라 매월 약 40만 원 ~50만 원을 36개월간 분납한 다음, 3년 뒤 나머지 차량 가격을 일시 납부해 차량을 소유하거나 추가 리스를 통해 차량 이용을 연장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차량 구입에 따른 초기 부담을 대폭 줄이고,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 차량을 보다 실속 있게 소유할 수 있다.

캐딜락 뉴 CTS 3.0 럭셔리를 구입하는 고객은 차량 가격의 30%인 1434만 원을 일시에 지불하고 36개월 동안 매월 39만9000원씩만 납부하게 된다. 그 후 차량 가격의 60%인 2869만 원의 유예금을 일시불로 납입하거나 리스 프로그램을 연장 이용하면 된다.

올 뉴 SRX 3.0 럭셔리 구입 고객은 차량 가격의 30%인 1905만원을 처음 지불하고 36개월 동안 매월 49만9000원의 할부금을 납부하게 된다. 차 가격의 60%인 3811만원의 유예금은 3년 후 일시불로 납입하거나 리스 프로그램을 재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GM코리아 홈페이지(www.cadillac.co.kr) 및 고객센터(080-011-62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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