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 세번째 모멘텀 온다 '목표가↑'-우리투자證

입력 2010-02-01 08:2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우리투자증권은 1일 이엘케이에 대해 세 번째 모멘텀이 다가온다며 목표가를 기존 3만원에서 3만8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김혜용·이승혁 연구원은 “이엘케이는 7인치 이상의 정전용량방식 터치패널을 월 200만대 생산할 수 있는 전용 라인을 추가 증설 중에 있으며, 2분기부터 가동이 본격화될 전망이다”며 “또한 해외 주요 IT Set 업체들로의 매출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휴대폰용 3인치 터치패널에서도 글로번 선두 업체인 시냅턱스와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있어 올 4월부터 해외 메이저 휴대폰 업체에 납품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또한 국내 메이저 휴대폰 업체에는 지난 4분기부터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전략 모델을 승인받아 2분기부터 물량이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