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내 이상형은 이봉원"

입력 2010-01-3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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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선화 미니 홈페이지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상형이 박미선의 남편인 이봉원이라고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한선화가 출연해 "원래 MC몽이 이상형 이었는데 이봉원으로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한선화는 "봉원오빠 좋아한다~ 얼마 전 다른 프로그램에서 봉원오빠를 뵙는데 스타일도 좋고 젊어 보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한선화는 철이와 미애 '때밀이 춤'을 추며 개인기를 선보여 출연진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선화는 "봉원오빠가 봤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해맑게 얘기했다.

이에 이봉원의 남편 박미선에게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남편을 좋아하니까 기분 좋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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