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아이티 1000만원 지원

전국은행연합회 임직원은 지난 29일 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티 국민들에 대한 긴급구호를 위해 1000만원을 모금해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월드비전은 전 세계 100여 나라에서 연간 2조 5000억 원의 규모로 도움이 필요한 1억명의 지구촌 사람들에 대한 지원과 긴급구호, 개발사업 및 옹호사업을 진행하는 세계 최대의 구호개발 NGO다.

이날 월드비전 9층 홍보관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노태식 은행연합회 부회장, 월드비전 전재현 본부장, 월드비전 홍보대사 박나림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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