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신종플루 확진, 김제동 대타 출연

▲김제동(사진=뉴시스)

건방진 도사 '유세윤'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무릎팍도사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

지난 24일 과로와 고열로 탈진 증세를 보여 응급실로 옮겨졌던 개그맨 유세윤은 26일 정밀 검사 결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타미플루를 복용하며 회복중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유세윤은 상태가 많이 호전됐지만 신종 플루 확진 판정으로 인해 당분간 방송 스케줄은 소화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은 유세윤 대신 김제동에게 긴급 출연을 제안, 지난 27일 진행된 녹화 방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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