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눈물', 상상더하기 '막방'서 옛 기억 떠올려

▲사진=방송 캡처
상상더하기 마지막 방송에서 노현정이 눈물을 흘리던 장면을 내보내 화제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 '상상더하기'가 하이라이트 장면을 내보내며 5년간의 대장정을 마감했다.

이날 '상상더하기'에서는 프로그램을 빛낸 최고의 스타들의 활약상을 담아 하이라이트 형식으로 재조명했다. 신현준과 정준호, 심형래, 이경규, 빅뱅 등이 선정됐다.

특히 '상상더하기'의 개명전 프로그램인 '상상플러스'의 선풍적인 인기를 주도한 전 KBS 아나운서 노현정의 모습도 만나 볼 수 있었다. '얼음공주'로 활약했던 그녀의 신인시절과 '상상플러스'에서 하차할 때 눈물을 흘리던 모습도 담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오랜만에 보는 노 전 아나운서의 모습이 반가웠다", "노현정 아나운서가 그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달 2일부터 김승우가 진행하는 토크쇼 '승승장구'가 '상상더하기'의 빈자리를 메우게 되며 김승우 외에도 소녀시대 태연, 2PM 우영, 김신영, 최화정 등이 MC로 활약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