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준희 쇼핑몰
김준희가 과거 자신이 핑클 멤버였던 사실을 깜짝 고백해 화제다.
김준희는 tvN ENEWS '비하인드스타' 녹화에서 핑클멤버 였던 이야기부터 쇼핑몰 CEO가 되기까지의 모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김준희는 "혼성 그룹 마운틴이 해체 된 이후 옥주현 등과 함께 힙합 여전사 그룹을 준비했다"며 "그러던 어느날 성유리가 팀에 들어오며 그룹 콘셉트가 요정이미지로 변하더니 결국 팀을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또 김준희는 2006년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해 이제는 연 10억 매출의 대박 CEO로 우뚝섰다.
김준희는 "오픈 하자마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주문이 폭주할 때는 회사가 거의 마비가 될 지경이다"고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한편 김준희는 디자이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 유학길을 오른 이야기와 미국생활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김준희의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방송은 26일 밤 9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