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올해 5~7개 지점 신설 예정

입력 2010-01-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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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올해 리테일 강화를 위해 5~7개 지점을 신설할 예정이다.

신한투자는 25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87번째 지점인 동시에 올해 처음으로 부천지점을 신규 오픈했다.

리테일기획부 최태순 부장은 “신한금융투자는 리테일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올해 안에 5~7개 지점을 신설할 예정”이라며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선정 발굴하고, 접근성을 높여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금융투자회사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신규 오픈한 부천지점은 개점 행사로 적립식 펀드를 가입하거나 10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에게 타월을 제공하며 1000만원 이상 입금고객에게는 고급 우산, 5000만원 이상 입금고객에게는 면기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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