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주, 섹시한 바비인형으로 파격변신

입력 2010-01-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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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샘물매거진
'얼짱'출신 스타 이유주가 파격변신을 시도했다.

24일 제인(JEIN)은 가수 겸 탤런트 이유주가 팔색조 매력이 담긴 뷰티화보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유주는 몽환적이면서도 청순한 매력이 가득 묻어나는 모습과 180도 다른 모습의 눈매를 강조하는 스모키를 해 섹시하고 매혹적인 모습의 바비인형으로 변신했다.

그녀는 그동안의 깜찍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에서 탈피해 다양한 매력들과 신비스러움을 발산하며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팔색조로 다시 태어났다.

▲사진=정샘물매거진

이유주는 "카메라 앞에서의 난 언제나 즐겁다. 나에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라며 촬영에 임했다.

이어 그녀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스스로에게 길을 묻고 스스로 길을 찾아라. 꿈을 찾는 것도 나. 그 꿈으로 향한 길을 걸어가는 것도 나"라며 다짐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유주는 작년 초 패션잡지 쎄씨(ceci) 전속모델로 첫 데뷔했다. 이후 작년 03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과 comedy tv '얼짱시대'를 통해 누리꾼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데 이어 KBS '스타골든벨'에서 인형 춤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현재 그녀는 연기자로 인정받기 위해 연기공부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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