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G7의 뇌구조 화제, "그녀들의 머릿속에는?"

입력 2010-01-23 16:3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 Mr 빈

한 네티즌이 만든 '청춘불패' G7 (브아걸 나르샤, 소녀시대 써니와 유리, 카라 구하라, 포미닛 현아, 티아라 효민, 시크릿 선화) 멤버들의 뇌구조가 공개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현재 대중들에게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소녀 아이돌 그룹들의 뇌구조에는 그녀들의 관심사와 현재 상태를 알 수 있어 관심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G7' 멤버들의 뇌구조를 살펴보면 청춘불패 성인돌 나르샤의 뇌 속에는 '19금'이 중심에 있고 써니는 '주먹을 부르는 애교'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다.

'떡실신 졸음 3종세트'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유리의 뇌에는 'zzz'가 들어갔다. 또 말장난 개그를 선보이는 구하라는 '유치 개그'가 가운데 자리했다.

평소 투덜거리는 모습이 많이 비춰졌던 현아의 뇌에는 '징징'이, 효민은 "제발 통편집만은"이란 문구가 써있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백치미를 선보여 '백지선화'란 별명으로 불리는 선화는 별명을 그대로 반영하듯, 뇌에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아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