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영애
한류 톱스타 이영애가 송승헌과 한솥밥을 먹으며 그동안 나돌았던 은퇴설을 일축했다.
이영애의 새 소속사 스톰에스컴퍼니는 지난해 송승헌이 전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만료 돼 독자적으로 설립한 회사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영애씨는 결혼 당시 '결혼이 연예활동 은퇴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힌바 있다"며 "이영애씨는 최근 우리 회사와 전속계약을 마쳤고, 앞으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영애는 미국에서 귀국해 한국에 머물고 있으며, 2월쯤부터 전속모델로 있는 화장품과 아파트광고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영애는 2009년 8월 극비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결혼 후 뚜렷한 활동이 없던 그에 대해 대중들은 은퇴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