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명암비 모니터 2종 출시

입력 2010-01-18 16:41수정 2010-01-18 16:4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수준의 명암비 모니터 2종을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명암비를 구현함은 물론 전문가용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한 모니터 신제품 2종인 삼섬 싱크마스터 70시리즈(모델명:F2370H)와 80시리즈(모델명:F2380MX)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58cm(23인치)로 출시되는 삼성 싱크마스터 70시리즈(F2370H)와 80시리즈(F2380MX)는 3천 대 1의 세계 최고 수준의 정적 명암비(동적 명암비: 15만 대 1)로 초고화질 화면을 구현해 정지된 화면에서도 보다 생생하고 디테일한 색을 표현해준다.

또한 전문가용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해 빛의 유출을 최소화 함으로써,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해 어느 각도에서도 색의 흐려짐이 없이 생생한 이미지를 볼 수 있다.

특히 웹 표준 색공간인 sRGB를 100% 지원함으로써 실제와 가장 가까운 색 재현이 가능해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DSLR 사용자나 CAD/3D 전문 그래픽 디자이너, 사전 전문가들로부터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전문가용 광시야각 패널 모니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010 삼성전자 Crazy Acamedy' 프로모션 기간에 유명 브랜드의 백팩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또 오는 2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F2380MX 체험단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삼성 싱크마스터 전문가용 광시야각 패널 모니터 2종의 가격은 F2370H이 39만7천원, F2380MX가 41만7천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