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을 갖춰입은 가인-조권 (사진='아담커플' 미투데이)
2AM 조권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아담커플'이라는 이름으로 미투데이를 개설했다.
조권과 가인은 지난 9일 '아담커플' 미투데이에 "여기는 가인과 조권의 미투데이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오늘 음악중심 '우리 사랑하게됐어요' 첫 방송이에요.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는 글을 남겼다.
지난 12일에는 곱게 한복을 갖춰 입은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을 올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진짜 제가 올리는거에요"라고 글을 남겨 두 사람이 직접 운영하는 미투데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상커플로 출연해 진짜 연인사이로 착각할 만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아담커플'은 미투데이를 통해 이틀에 한번 꼴로 사진과 글을 올리며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말 조권과 가인이 발표한 커플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는 각종 음악포털사이트에서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