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가수 김장훈이 김C 뒤를 이어 '천하무적 야구단'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할지를 놓고 관심이 뜨겁다.
김장훈은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의 '천하무적 야구단'의 신임 감독 후보로 물망에 올랐다. 김장훈 측은 "23일 '천하무적 야구단' 사이판 동계훈련에 동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천하무적 야구단' 측은 "3박 5일간 사이판 전지훈련을 참여하는 건 사실이지만 아직 감독직 확정은 아니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평소 야구광으로 알려져 있다. 김장훈의 중독성 있는 입담과 야구 전문지식이 더해져 해설자와 감독 역할이 조화를 이뤄 천하무적 야구단 시청률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천하무적 야구단' 사이판 전지훈련은 오는 30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