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북한의 엄친아?

입력 2010-01-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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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박스
▲사진=쇼박스
북한의 엄친아 '지원'이 완벽함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쇼박스는 배우 강동원이 다음달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의형제'에서 출중한 실력을 자랑하는 엘리트 남파 공작원 '지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고 14일 전했다.

극중 작전 수행 능력에서도 최고를 자랑하는 그는 빼어난 외모와 따뜻한 마음씨까지 가진 '북한의 엄친아'라 할 수 있다. 또 뛰어난 격투실력과 외국어 능력을 과시해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하다.

강동원은 '늑대의 유혹',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전우치' 등 다양한 작품들 속에서 매번 다른 매력을 발산해왔다.

충무로 최고의 배우 송강호와 강동원, 장훈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의형제'는 내달 극장가에 상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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