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최근 수익 30억 이상...'승승장구'

▲비(사진=뉴시스)

비가 지난해 12월 21일부터 12일 현재까지 광고 및 공연 등을 통해 얻을 수익이 3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이하 제이튠)에 따르면 비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12일 현재까지 약 20일간 10억 원 이상의 계약금을 받은 광고를 2건 계약했다.

제이튠 측은 지난해 12월 21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비가 카메라 브랜드 니콘이미징코리아와 11억 원에 광고 모델 1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11일에는 "비가 최근 중국 업체 '치밍데 인터내셔널'의 건강식품 브랜드 '대한보태-설잠태'와 모델 출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10억 5000만원.

비는 광고 뿐 아니라 공연을 통해서도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높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4, 25일 이틀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콘서트의 계약금으로 5억 3,000만원을 받았으며, 오는 23일과 24일 이틀 간 일본 오사카조 홀에서 열리는 '오사카 공연'과 관련해 5억 원의 계약금을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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