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인, 21억 규모 횡령 및 배임혐의 발생

입력 2010-01-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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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나인은 11일 공시를 통해 고대화 전 대표이사의 배임혐의 건과 현 대주주 임병동 씨의 횡령혐의건이 발생해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피해액은 21억3천만원으로 자본금 69억2천만원 자기자본대비 30.81%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배임 및 횡령건은 회계결산과정에서 인지했으며 현재 변호사를 선임해 관할 검찰청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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