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소녀시대 윤아가 예비 여대생들로부터 가장 닮고 싶은 '에그라인' 1위에 뽑혔다.
원진성형외과가 대학입학을 앞둔 예비 여대생 293명을 대상으로 '연예인중 가장 닮고 싶은 에그라인 스타는?'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197명(67.2%)로 1위에 올랐다.
원진성형외과 박원진 원장은 "윤아는 어떤 의상을 입어도 스타일이 잘 표현해내는 연예인이다"며 "청순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주는 에그라인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엔 뚜렷한 이목구비 대신 계란형 얼굴, 볼록한 이마 등을 가진 미인들이 선호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