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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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과 핑크빛 사랑을 공개한 김혜수가 올해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혜수는 8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명동에 모습을 보였다. 그는 미샤의 전속모델로 1호 매장에 방문, 미샤의 창립 10주년 기념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그의 연인인 유해진 역시 오는 9, 10일 이틀간 영화 ‘전우치’ 무대인사에 참석할 예정이라 취재진과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을 통해 처음 만난 김혜수-유해진 커플은 2006년 영화 '타짜'에 함께 출연한 후 연인이 돼 4일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