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목욕탕에서 알몸사진 찍힌 사연 공개

입력 2010-01-0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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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사진=QTV '순정녀')

솔비가 대중목욕탕에서 초등학생에게 알몸 사진을 찍힌 아찔한 사연을 공개했다.

솔비는 지난 7일 밤 방송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서 "대중목욕탕에서 때를 밀려고 누워 있는데 초등학생이 내 사진을 찍고 도망간 적이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다행히 바로 붙잡아서 사진을 다 지우긴 했지만 그 후로는 대중목욕탕에 가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현영은 "벽을 바라보고 누워있는 자세로 때를 밀다가 몸을 뒤집었더니 아줌마 5명이 나란히 서서 날 바라보고 있어 화들짝 놀란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쿨한 척 하면서 뒤끝 작렬할 것 같은 여자는?’이란 주제로 출연자들의 이미지 순위 토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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