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매주 금요일은 그린캠페인 날"

우림건설은 8일 '그린캠페인'을 선포하고 김진호 총괄사장 등 전 임직원이 회사 운영 현장 주변 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린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매주 금요일 아침마다 본사와 현장 주변을 청소하고 정리할 예정이다.

앞서 우림건설은 지난해 11월, 향후 '친환경 주택건설 기술 변화'를 주제로 전문가 그룹을 서초동 사옥으로 초청해 '친환경 주택건설기술 세미나'를 주최하고 "향후 우림건설이 짓는 모든 건축물에 친환경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우림건설 김진호 총괄사장은 올해 시무식에서 이번 그린캠페인을 선포하며 "정부의 그린홈 정책에 부응하고 친환경 기술 개발과 적용을 위해서는 전 임직원이 쾌적한 환경에 대한 경각심과 필요성을 몸소 느껴야 한다"고 강조하고 "훼손된 주변 환경을 직접 치유하고, 사옥과 현장 지역 고객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친환경 건축물을 지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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