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레이첼 와이즈 "가장 결혼하고 싶은 여성 1위"

입력 2010-01-0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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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콘스탄틴 장면

영화 콘스탄틴으로 이름을 알린 영국 여배우 레이첼 와이즈(39)가 '가장 결혼하고 싶은 여성' 1위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남성잡지 에스콰이어 영국판이 '가장 결혼하고 싶은 여성'이라는 제목의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배우 레이첼 와이즈가 1위에 선정됐다.

레이첼 와이즈는 지난 2005년 영화 ‘콘스탄트 가드너’(2006)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레이첼은 영화 '더 레슬러'의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41)와 약혼했고 3살 된 아들이 있다.

레이첼은 이번 설문조사의 결과에 대해 “이제는 남자들이 나를 싫어할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레이첼 와이즈는 영화 '콘스탄틴'(2005), '블룸 형제 사기단'(2009)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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