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클래스
음악 포털사이트 벅스는 '눈사람을 같이 만들고 싶은 스타는?' 이란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김남길이 28.74%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고 8일 전했다.
그는 얼마 전 종영한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담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스타반열에 올랐다.
많은 네티즌들은 "어린애 같기도 하고 웃음소리가 귀여운 김남길이 최고죠", "김남길이라면 손이 얼어도 만들래~!"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2AM의 조건이 27.44%로 2위를, 25.67%를 차지한 신세경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