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일상 사진 공개에 네티즌 "여신이 따로 없다"

수정 2010-01-08 13:47

입력 2010-01-08 13:21

김부미 기자

▲사진=바른손 엔터테이먼트

손예진의 일상생활을 담은 사진들이 공개 되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손예진의 소속사인 바른손 엔터테인먼트 측이 공개한 그녀의 일상생활 사진에는 손예진의 평소 화장기 없는 맨얼굴, 장난기 어린 표정, 지인들과 어울리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손예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일상 사진을 공개한 이유는 작품이 아니고서야 소통할 기회가 많지 않아 그녀의 근황에 대해 잘 알지 못해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손예진이 직접 회사에 제안을 해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일상 사진 속에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이미지의 그녀가 아닌 소소하고 평범한 사진들이 많았다. 일상생활 모습은 메이크업과 의상을 갖춰입지 않은 채 우아한 드레스나 격식있는 정장차림이 아닌 캐주얼복장부터 평범한 외출복을 보여 주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평범한 손예진의 모습에 "이사람을 보고 여신이라고 하는거다", "화장 안하는 게 더 예쁘다",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잘해 너무 좋다" 등 부러운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