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삼성 하우젠 에어컨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영화 예고편 같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 영상은 지난 6일 삼성 하우젠 에어컨 동반모델로 선정된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가 함께 등장해 삼성 하우젠 에어컨의 탄생을 예고한다.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가 함께 출연한 첫 작품을 통해 2010년형 삼성 하우젠 에어컨 출시를 알려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 하우젠 에어컨의 출시를 알리는 티저 영상은 영화 예고편 형식을 빌려 제작돼 2010년형 삼성 하우젠 에어컨의 새로운 바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기존 본드걸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해 화이트 여전사로 변신한 김연아와 평소 근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은 브라이언 오서가 이색적인 영상을 선보이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삼성 하우젠 에어컨의 제로 바람에 대한 신비감을 드러내고 있다. 다채로운 표정으로 ‘5, 4, 3, 2, 1, 0’ 를 외치는 여전사 김연아를 통해 삼성 하우젠 에어컨이 표현하는 제로의 실체가 더욱 궁금해진다는 반응이다.
한편, 삼성 하우젠 에어컨의 2010년 신제품 발표회는 오는 12일 11시를 기점으로 진행된다. 같은 시각 연아제로닷컴 (www.yuna0.com) 홈페이지에서도 2010년형 삼성 하우젠 에어컨 신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신제품 출시에 맞춰 진행되는 온라인 제품 발표 이벤트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성 하우젠 에어컨, 바이러스 닥터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