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이상형은 '2PM 택연'

입력 2010-01-07 18:18

  • 조승예 기자 sysy@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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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신'에 출연 중인 오윤아, 김수로, 배두나(사진=KBS)

'공부의 신'으로 오랜만에 드라마에 모습을 드러낸 배두나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상형을 고백했다.

배두나는 '공부의 신'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수로, 오윤아와 함께 KBS '해피투게더'에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두나는 2PM의 택연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함께 출연한 오윤아는 장근석을 거론하며 자신보다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깍듯하게 '장근석씨'라는 호칭을 사용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두나는 지난 4일 첫방송을 시작한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따뜻한 가슴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영어선생님 한수정역을 맡아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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