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2.6mm패널, 미 NBC서 CES 2010 '쿨한 제품' 선정

입력 2010-01-0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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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소두께 LCD 패널…NBC '투데이 쇼' 방영

LG디스플레이는 미국 NBC가 6일 오전(현지시간) 방송한 '투데이 쇼'에서 LG디스플레이의 세계 최소두께 2.6mm TV용 LCD 패널을 CES의 쿨한 제품으로 선정하고 미국 전역에 방송했다고 밝혔다.

NBC '투데이 쇼'는 CES에 전시되는 제품들 가운데 '쿨한 제품(cool stuff)'을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이다. 이번에 소개된 LG디스플레이의 제품은 세계 최소두께의 42인치 2.7mm TV용 LCD 패널이다.

NBC '투데이 쇼' 폴 호크만 기술 담당 기자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불과 2.6mm 두께의 LCD 패널을 볼 수 있어 정말 놀랍다"며 "25센트 동전 두께와 비슷한 두께이면서 무게도 불과 4Kg이 채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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