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사진=산다라박 미투데이)
2NE1의 멤버 씨엘이 팬들에게 정중하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씨엘은 6일오후 같은 그룹 멤버 산다라박의 미투데이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달옹 난아직 아가린이라구!!!! (씨에루가)"라는 메시지와 함께 정중하게 배꼽인사하는 사진을 올렸다. '달옹'은 산다라박의 애칭이다.
씨엘의 배꼽인사 사진을 본 팬들은 "아가라기엔 너무 섹시한거 아니에요? 언니?", "언니 이건 무슨 스타일이죠!? 뭐 하는 거 있어요~? 완전 이쁘다!", "팔에 CD우와… 머리 좋은데요?", "저 사진은 아가린이 아니라 섹시린 인거 같은데? 그래도 씨에루언니가 아가린이라니까" 등의 댓글을 달며 씨엘의 패션에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