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딥키스하고 커플링 끼는 '친한동생' 전격 공개

입력 2010-01-0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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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쳐

개그우먼 안영미(27)가 모델 겸 배우 조상근(24)과의 열애설에 대해 1년 만에 드디어 공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안영미는 과거 여러 방송에 출연해 남자 친구에 대해 애매한 답변을 일관했었다. 지난 5월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 강유미가 남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했지만 안영미는 "딥키스 하고 커플링 끼는 그냥 친한 동생이다"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 바 있다.

6일 안영미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오늘도 남자 친구가 바래다줬다. 연말 시상식에도 옷을 멋지게 입고 뒤에 서 있는데, 엄마 걱정 때문에 수상 소감 때 말할 수가 없었다. 너무 미안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안영미와 조상근은 2007년 어린이 뮤지컬 '가자! 신나는 몸속 대모험'에서 인연이 돼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안영미의 남자 친구 조상근은 그녀보다 3살 연하로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 유승호의 라이벌로 나와 주목받았으며 최근 SK텔레콤 CF '비비디바비디부'편에서 우산을 든 남자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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