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감성 담긴 오감(五感) 마케팅 전개

입력 2010-01-0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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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아우르며 선보일 브랜드 핵심가치 알려

BMW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더 스토리 오브 조이(The Story of JOY)'가 국내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BMW그룹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조이(JOY)를 기본 테마로,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감성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에 BMW 코리아도 한국시장 진출 15주년에 맞춰 2010년부터 새로운 더 스토리 오브 조이를 전개한다.

▲BMW가 감성마케팅 차원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첫번째 시작은 영상 광고. 이번 광고는 BMW가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의 메시지에 신뢰감을 더하고, 이를 직접적으로 전달하고자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이 직접 광고 내레이션을 맡았다. 김 사장의 목소리가 녹음된 광고는 1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활용되며 본격적인 'JOY'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의 중심은 바로 BMW가 가져다 주는 브랜드 가치 조이(JOY). BMW는 이 캠페인에서 이피션트 다이내믹과 미학적인 디자인, 브랜드 자체의 감성적인 표현들을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 인간의 5가지 감각을 이용해 감성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IP TV인 쿡TV내에 전체 공개되는 BMW 전용 채널이 새롭게 문을 연다. 이곳에서 BMW 모델 소개 영상, BMW 기술 소개 영상과 브랜드 관련 광고, 그리고 각종 신차발표회 및 시승행사 관련 이벤트 영상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 리조트 내에 조이(JOY) 컨테이너가 문을 열고, BMW 홈페이지내에서는 JOY와 어울리는 유니버셜 뮤직의 음악을 다운로드 받고, JOY관련 사진과 텍스트를 직접 올릴 수도 있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가 한국에 진출한지 1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을 맞아 그룹 차원에서 진행되는 조이(JOY) 캠페인을 새롭게 진행하게 되었다"며 "조이(JOY)는 BMW가 추구하는 모든 메시지가 함축되어 있으며, BMW 브랜드를 감성적으로 나타내기 위해서 보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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