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이유주, PC사랑 신년호 표지 모델 발탁

입력 2010-01-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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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C사랑 'IPEUL studio'
얼짱 출신 가수 겸 탤런트 이유주(20)가 컴퓨터 월간지 PC사랑 올 신년호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PC사랑은 새해 첫날 "올해 가장 기대되는 햇병아리 신인으로 이유주를 표지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유주는 2009년 초 패션잡지 '쎄씨(ceci)'의 전속모델로 데뷔했으며, 작년 3월에 SBS 놀라운 스타킹대회로 방송에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그녀는 데뷔 후 'Comedy TV 얼짱시대'를 통해 누리꾼들에게 한 번에 큰 관심과 인기를 받아 KBS '스타골든벨'과 SBS '대한민국 쿡'의 고정MC 등으로 활동했다.

최근 그녀는 뷰티화보를 통해 묘한 매력의 신비소녀로 파격 변신해 성숙한 여성미뿐만 아니라 거부할 수 없는 묘한 매력들과 신비스러움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됐다.

표지를 촬영을 진행한 'IPEUL studio' 포토그래퍼 이원준은 "내가 바라본 이유주는 비어있는 깨끗한 BOWL(그릇)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자기 자신에 취해 그대로 머물러 있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신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유주의 인터뷰와 화보 사진들은 PC사랑 신년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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