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댄스본능 “카리스마 폭발”

입력 2009-12-20 15:23수정 2009-12-21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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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쳐)

애프터 스쿨의 가희의 카리스마댄스가 시청자들을 홀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수준있는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가희(29)는 함께 출연한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21)와 함께 자신들의 히트곡 ‘디바’에 맞춰 카리스마 안무로 분위기를 띄었다.

이어 가희는 비욘세의 ‘스위트 드림’(Sweet Dreams)에 맞춰 섹시하고 파워플한 댄스를 선보였다. 가수 보아, 렉시의 춤선생으로 알려진 가희는 수준급의 웨이브댄스는, 파워풀한 팝핀댄스를 추자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세바퀴 방송이후 처음으로 앙코르 댄스를 요청, 가희는 같은 곡에 맞춰 현란한 몸짓으로 출연자들을 또 한번 놀라게 했다.

무용을 전공한 선우용녀는 "세바퀴에서 출연자들의 많은 춤을 봤지만 가희의 댄스처럼 노련하고 현란함이 느껴지는 춤은 처음이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이홍렬은 "출연료 안받아도 좋으니 '세바퀴'에 계속 나오면 안될까"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후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가희의 춤을 넋을 잃고 봤다” “가희가 고정이 됐음 좋겠다” 등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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