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전국체전 카운트다운 제막식 열려

입력 2009-12-10 16:15

  • 박태진 기자 tjpippo@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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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10일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기원 카운트다운판 제막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진주시 운영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체전 준비사항 점검하고 시청 광장에 세워진 D-300일 카운트다운판 제막행사를 통해 35만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체전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열렸다.

전국체전 운영위원장은 "체육인프라 확충과 도시면모를 획기적으로 변모시키고 있다"며 "내년 체전은 지역문화 축제와 체육을 접목한 문화스포츠체전으로 치루자"고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내년 10월에 초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은 지역문화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와 함께 열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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