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화장은 아직 너무 일러…

입력 2009-12-10 13:44수정 2009-12-1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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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와 수리 크루즈(사진=데일리 메일)
톰 크루즈(Thomas Cruise·46) 와 케이티 홈즈(Katherine Holmes·30)의 딸인 '헐리웃 2세' 수리 크루즈(Suri Cruise·3)가 힐을 신고 메이크업 가방을 들었다. 영국의 외신 데일리 메일(dailymail)은 수리가 엄마 케이티의 손을 꼭 잡고 다른 한손엔 메이크업 가방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그들은 톰 크루즈의 영화 ‘나이트 앤 데이’ (Knight and Day) 촬영을 응원하기 위해 스페인 남부 세비야(Sevilla)를 방문해 이같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

3살인 그의 나이에 걸맞지 않게 분홍색 힐을 신었다. 또 속이 보이는 메이크업 가방 안에는 각종 화장품이 들어있었다. 현지 언론은 “요즘 수리는 화장품 가방 없이는 밖을 나서려 하지 않는다.”며 “힐은 수리가 요새 푹 빠진 아이템인데, 전문디자이너로부터 직접 구매한 하이힐 4켤레의 가격은 총 200만 달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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