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래미안 그레이튼' 22세대 일반분양

입력 2009-12-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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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진달래 3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그레이튼' 476세대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래미안 그레이튼'은 지하2층 지상 21층 8개 동으로 전용면적 59.97㎡ 121세대(일반분양 9세대), 70.98㎡ 128세대(일반분양 1세대), 84.97㎡ 153세대(일반분양 11세대), 142.06㎡ 74세대(일반분양 1세대)등 총 476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22세대를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래미안 그레이튼'은 강남 8학군의 중심에 위치하고, 트리플 역세권에 해당돼 강남 생활권의 모든 것을 편안하게 누릴 수 있다.

도곡ㆍ대도초, 역삼중, 진선여중고, 숙명여중고, 중대부고 등이 매우 가까우며 특히 역삼중학교는 단지 바로 옆에 붙어있다. 또 대치동 학원가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분당선 한티역이 접해있으며, 2호선 선릉역과 3호선 도곡역도 근거리에 있다. 2011년까지 분당선 연장구간과 신분당선 강남~정자 구간이 개통되면 더욱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이 가깝고, 코엑스와 현대백화점도 근거리에 있어 생활여건 또한 빼어나다.

후분양 아파트여서 입주시기가 가깝다는 것도 장점. 오는 12월 12일 분양 오픈 하고, 2010년 2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단 견본주택이 없고, 당첨자에 한해 해당 세대를 볼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800만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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